경주시민들이 지진 소식에 긴장한 이유는 바로 2016년 9월 12일에 발생했던 국내 계기 관측 사상 최대 규모의 지진, 진도 5.8 때문입니다. 당시 지진은 경주 남쪽 약 10km 지역에서 발생했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진동이 감지되었으며, 벽이 갈라지고 건물이 흔들리는 실질적인 피해도 발생했습니다.



경주 지진 진도 5.8
규모 5.8 지진은 어떤 수준일까요?
- 벽체 균열, 천장 마감재 낙하 등 건물 외관 피해 가능성
- 실외에 있어도 대부분의 사람이 진동을 명확히 감지
- 지진 대응 미비한 지역에서는 대피가 필요할 수 있음
경주 지진 원인
이번 지진은 7일 오후 7시 55분과 11시 8분, 두 차례 발생했습니다.
- 첫 번째: 규모 2.0
- 두 번째: 규모 2.5
- 모두 경주시 남서쪽 17km 지점
- 진원의 깊이: 15~16km
이 지역은 과거부터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지질 구조를 가진 곳입니다. 1978년 이후 반경 50km 이내에서 규모 2.0 이상 지진이 380회 이상 발생했으며, 대부분은 2016년 지진의 여진으로 분석됩니다.
피해 규모
다행히 이번 지진으로 직접적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밤 시간대 발생해 시민들이 더욱 민감하게 반응했으며, 실내 진동을 느꼈다는 신고가 이어졌습니다.
기상청 발표 기준, 최대 계기진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경북: 진도 3 – 실내 대부분이 진동 감지, 정차 차량이 흔들릴 수 있음
- 대구·울산·경남: 진도 2 – 조용한 환경에서 일부만 감지 가능
경주 지진 강도… 우리가 느낀 건 어느 정도인가?
이번 지진은 규모로 보면 작지만, 심야 정숙한 시간대와 실내 환경에서 진동이 더 크게 체감되었습니다.
| 진도 | 설명 |
|---|---|
| 진도 2 | 조용한 실내, 고층에서 일부 사람만 느낌 |
| 진도 3 | 실내 대부분이 진동 감지, 정차 차량 미세 흔들림 |
| 진도 5.8 (2016년) | 대부분이 감지, 구조물 손상, 일부 지역 피해 발생 가능 |
마무리: 과도한 공포보다 ‘현실적 대비’를
이번 경주 지진은 재난 수준은 아니지만, 결코 가볍게 넘길 일도 아닙니다. 활성 단층 위에 위치한 경주 지역은 앞으로도 유사한 지진이 반복될 수 있습니다.
- ✅ 비상 대피 요령 숙지
- ✅ 내진 설계 여부 확인
- ✅ 비상용품 준비
- ✅ 가정 내 가구 고정 등 실생활 안전 조치 강화
평소의 준비가 지진 피해를 최소화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경주시민 여러분 모두, 안전 점검을 꼭 진행하시기 바랍니다.